주력 축 — 동시접속과 최대 해상도
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이 둘이고, 대개 함께 움직인다. 최상위 등급에서 4K를 열면서 동시접속을 4명으로 올리고, 중간 등급은 1080p·2명, 하위 등급은 그보다 낮은 조건을 준다. 두 축이 묶여 있기 때문에 ‘4K는 필요 없지만 사람은 많다’ 같은 조건에 맞는 칸이 잘 없다는 부작용이 생긴다.
해상도 단계는 720p·1080p·4K 세 층으로 나타났는데, 가장 아래인 720p는 한국 토종 서비스의 베이직 등급에만 등장했다. 해외 서비스들은 유료 등급의 화질 하한을 1080p에 두고 그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는다. 저가 등급을 만들 때 무엇을 깎을지에서 시장별 관행이 갈린다는 뜻이고, 이 구조는 한국 저가 등급의 역설에서 따로 다뤘다.